드레노어까진 본섭도 조금 했지만
격아는 전혀 모르는 와린이가 질문 드립니다.

다른 직업들은 해본 적이 있어 친숙한데
악사, 수도사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이번 복귀에는 블엘 양조 수도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양조가 재미없는 탱커라고들 하시던데
밋밋한 클래식을 하다 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시간차 메커니즘도 참신하고
나름 타격감도 있어 잼나게 키우고 있네요.

궁금한 건 다름이 아니라 보통 무쇠가죽주를
마시고 시간차를 쌓을 때
만렙 세팅이 아니라 렙업 중 인던에서는
체력의 몇 프로쯤 쌓일 때 정화주로 지워주는 게 좋을까요?

제 손가락이 부족한지 아님 힐러분 스타일을 타는지
무작인던이 어떨 때는 편한데 가끔은 정말 힘들어서
무쇠가죽주 돌리기에도 술이 모자란지라
렙업 중 인던에선 몇 프로쯤에
정화주를 써주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렙업 중 수도사가 꼭 챙겨야될만한
퀘가 있다면(형상변환용 아템이라도)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양조 직업퀘 형상이 맘에 들어서
술병 달린 지팡이로 형상변환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