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만노를 먹기위한 기록이네요 생각보다 적었네요






이번 이벤트 데스윙 복귀로 또 시작했습니다 저번주 스무바퀴 돈거 같고 이번에 마지막 토큰을 20개 바꿔놨습니다

저번주에 쓴건데 너무 안나와서 반포기 상태에 그냥 두서없이 적었네요





얼라 죽기로 먹었고요 횟수 보니까 52회로 60회 미만이네요 나름 축캐인듯요


영웅 토큰으로 먹었고요 오늘 막차라서 신화 풀로 가기는 귀찮고 거기다 쇠주 반병 정도 마신 알딸딸한 상태라서 


그냥 부캐로 묶어놓은 가로쉬직 영웅 다녀오고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자라는 이번주는 퉁치자 하는 마음에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그냥 갔네요 역시나 안나왔고 토큰신을 믿기로 하고 눌렀는데 골드 나오겠지 하니까


따끈따끈한 20개 토큰 처음 딱 만노어깨가 떨어지네요


환호는 없었고요 미소와 더불어 손바닦으로 허벅지 쳤네요 가장 좋은건 이제는 신화 안가도 된다는거 결국 오공 졸업을 


했다는 것이네요 오늘 안갔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 했네요 만노신이 오늘 저를 시험한듯 싶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축난 상태에서 보통이면 십중팔구 컴터 끄고 잤을텐데 가뜩이나 계정도 4일 남았거든요 ㅎㅎ


얼라로 만노 착용하고 찍었는데 볼품 없네요 역시 오크 전사가 어울릴듯 싶네요  내일부터 이름도 외형도 잘 만들어서


만랩 작업해야겠네요  


어차피 만노는 먹은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 할필요 없다 쿨내 나는 멘트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전사는 운명인듯... 


열심히 잘 키워보겠습니다 만노 어깨는 지겨워도 계속 한몸처럼 착용하고 다닐 생각이네요


아직 못드신 전사분들 꼭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