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기전사 외길인생 요즘 너무 행복하게 겜하면서 무기전사 빌드에 관한 의견 나누기 위해서 글 올립니다. 주관적 글이니까 재미로 봐주세요.

현재 시즌 시작전 PvE 에서 많은 무기전사 빌드 테스트를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격아에서 무기전사는 사실 도트딜러였습니다. 한방 한방 강하게 때리는거 같아도 결국 치명상의 대미지가 매우 중요한 딜러였지요. 마격타임에 정수,힘의 시험 그리고 가속 콤보로 확 치고 올라오는 마격딜러이기도 했지만 결국 딜의 원천은 치명상 도트를 계속 발라주고 유지시키는데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쐐기에서 회전배기가 치명상 도트를 계속 발라주며 든든한 지속딜을 가능케 하였구요.

고맙게도 어둠땅에서 무기전사는 의미있는 변화를 격게됩니다. 치명상이 대미지 증가 버프 즉 거강의 효과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게 되지요. 치명상 자체의 딜은 줄었지만 이제 필격 칼폭 그리고 마격의 대미지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본문의 핵심이 나옵니다. 즉 무기전사는 쐐기에서 더이상 회전배기에 연연하지 않는 규탄 단일 빌드로 가야한다는것 입니다. 예전처럼 높은 가속으로 분노를 태울수도 없기에 규탄 + 침착함의 폭딜로 가는것입니다.

순간 광딜은 전쟁파괴자 + 칼폭으로,

지속 광딜은 자리잡고 제압 2번쓰게 해주는 특성(광딜이 됩니다)으로 제압 때리면서 휩쓸기 킨 상태로 피통 80% 이상 적들에게 규탄 때리기, 설령 휩쓸기기 없어도 규탄을 중심으로 단일딜에 집중하는것 입니다.

특성은 급살, 대학살 침착함 그리고 맹공 입니다. 핵심은 벤티르 규탄 입니다. 이번 시즌 무기전사 규탄 너프될까봐 걱정이네요. 이번 시즌 무가전사로 제대로 줄겨봅시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