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정령술사 특성을 사용할때는
불정 또는 폭정을 쓰고 있을때 대정을 쓰면 대정이 안나오고 쿨만 날아갑니다.
반대의 경우도 대정을 쓰고 있는데 불정 또는 폭정을 쓰면 쿨만 날아갑니다.

이런 문제를 매크로로 막을수 있는데요.
격아 베타 하면서 만들어서 쓰다가 술사하는 사람들 적은데 이런건 공유해야 될듯해서 이렇게 공개해봅니다.

#showtooltip
/stopmacro [channeling]
/시전 [nopet]불의 정령
/stopmacro [nocombat]
/시전 [pet:원시 대지의 정령]파쇄;[pet:원시 폭풍의 정령]폭풍의 눈;[pet:원시 불의 정령,harm]유성
/시전 피의 격노

#showtooltip
/stopmacro [channeling]
/시전 [nopet]대지의 정령
/stopmacro [nocombat]
/시전 [pet:원시 대지의 정령]단단한 가죽;[pet:원시 폭풍의 정령]폭풍의 눈;[pet:원시 불의 정령,harm]유성

위에 두 글상자 안에 내용대로 불정, 대정 매크로를 각각 만들어서 불정, 대정 버튼에 교체 해줍니다.
매크로 내용은 원시 정령이 이미 소환되어 있다면 정령의 종류에 때라 소환수 스킬을 쓸수 있게 해줍니다.
즉, 대정이 뽑혀 있으면 불정소환버튼을 눌러도 불정소환을 하는게 아니고 대정의 파쇄 스킬이 버튼에 보여지고 써집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죠. 이렇게 해서 대정이 있을때 불정을 눌러도 불정 쿨을 날려먹을일도 없고 펫스킬을 따로 배치 하지 않아도 되서 써보면 편합니다.

간단한 매크로에 설명만 길어졌는데,
편리한 주술사를 위하여 정령의 가호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