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예~~~전부터 근접케릭터를 주로 하다보니
마법사에 관하여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도를 하고 있는 법사 직업 초보입니다.

일단 소환수가 있는 냉기법사가 그나마 조금은 쉬울 것 같아서
지금까지 수십/수백번 시도를 해보고는 있는데
흑마법사처럼 소환수가 도발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서
정말 힘드네요.ㅠㅠ

물론,
제가 법사 직업에 관한 거의 문외한 수준이어서 그렇다고...자기 위로를 하고는 있지만,
몹이 근처에 두마리만 몰리면 거의 "어버버~~~"하는 상황이라
간단한 필드 퀘스트조차도 몇 번씩 누우면서 하다보니
"이대로 마법사 직업은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미련을 못버리고 시도를 해보고는 있습니다.

이런상황이면 깔끔하게 마법사를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마법사님들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

법린이 올림.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