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용
2020-11-26 11:16
조회: 1,862
추천: 1
2일차 후기일단 스샷 인증 주문한 컴퓨터를 받으러 용산을 갔음. 뭐 이것저것해가지고 컴퓨터 수령은 6시... 조졌음. 집에 오니 8시 컴퓨터 옮기는건 뒷전에 두고 제발 대기열 제발 대기열 하면서 바로 접속함 응 최소 두시간 8시 10분 접속시도 인게임 시간 10시 30분 진짜 칼같이 2시간 20분 걸렸음 몽환숲 앞에서 접종한거여가지고 몽환숲 스토리를 진행함 말드락이 너무 임펙트가 컸는지 몽환숲은 밍숭맹숭했음 특히 그 드림 뭐드라? 걔 말투가 너무 게이같아가지고 좀 거슬림 연기를 잘한건가 그리고 그 무슨 사냥꾼? 애니메이션 컷씬은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겠음.. 너무 비몽사몽이여서 그랬나봐 그 눈썹이 八 <- 이렇게 된걸 내가 좀 안좋아해가지고 그랬나? 그거 말고 분위기는 좀 좋았음 대장정 스토리를 밀다가 57랩에 막혀가지고 진행을 못했음 이럴땐 뭐다? 인던이다. 난 딜죽이지만 빠른 무작을 위해 탱특으로 신청 -> 바로 1초 컷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였음 물론 공략은 아무것도 모른채로 갔지만 그래도 무난무난하게 아무도 안죽고 클리어 그 안개 길 찾는거? 뭔 메커니즘인지도 모르고 걍 감따라 갔는데 2개 빼고 다 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흐응~ 감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낄낄댐 인던 클리어하니 바로 58랩이 되가지고 만랩을 찍고싶었으나 출근을 위해 접종. 근데 컴퓨터 바꾸느라 2시에 잠 ㅅㅂ.. 잘가라 나의 i5-3550... 8년동안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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