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땐 징기를 안키워서 몰랐지만, 한달 전에 군체의식 얻을려고 노란안경? 그 퍼즐 푸는거 하고 있었아요.
퍼즐 진짜 개같이 어렵고 시간은 새벽 3시여서 졸립기도 하고 걍 포기할까 싶었는데 갑자기 티리온 폴드링 목소리 “꺽이지 않는다!” 이러는 거에요. 당시 울둠인던안에 저밖에 없었고 제가 헤드셋으로 겜하는데 파멸의 인도자가 갑자기 속삭여서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덕분에 티리온 형님한테 기운받고 노란안경 얻었습니다. 파멸의인도자 형변한 상태면 랜덤하게 오는듯. 그 이후엔 겜하는게 너무 바빠서 못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