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골팟을 인정하지 않는듯함.

즉, 레이드를 해서 템을 골드를 댓가로 분배하는걸 인정하지 않는듯하다는 거.

레이드에서 템을 넣어주는건 시스템 적으로 템먹을 자격이 되는 사람 누구한테 들어가도
블쟈에선 터치를 안함.

그것과 그 당시 공대원들 끼리의 골드 거래는 별개로 본다는 뜻.

블쟈에서 보는 정당한 골드거래는 골드에 준하는 템과의 교환일 듯.

즉, 철광석 하나 받고 100골 받는건 부정거래로 본다는 거.
반면 착귀 에픽을 100골에 거래하는건 정상거래로 본다는 거지.

골팟에 참가한 공대원들 끼리의 골드 거래가 되었는데
템 교환은 없이 골드만 이동한건 맞음.

그런데 그게 부정골드임.

이러면  그 골드가 이동한 모든 사람이 부정행위가 되는거임. 그래서 제재가 들어간 듯.

반면 부정골드라고 해도 적정한 템과 골드가 교환되면
템을 판 사람은 제재가 안들어갈 듯 함. 왜냐면 템 판 사람은 정당한 플레이를 했거든.

사실 이건 현실을 무시한 기계적 일처리이긴 하지.

골팟은 엄연히 템을 넣어주는 댓가로 골드를 받는거거든.
물리적으로는 플레이어 간 템교환이 없었다고해도 의미상으로는 템 교환이 없는 골드 거래가 아님.
즉, 블쟈도 운영을 그리 매끄럽게 하지 않고 있다는 거임.

그리고 물증없이 의심만으로 신고했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던데
신고는 물증없이 의심만으로 할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임. 간첩 신고하는데
그 사람이 간첩이라는 물증이 있어서 신고하는게 아니잖아? 수상하면 신고하는 거임.

그 신고를 받아서 조사하는게 블리자드나 공권력의 일이고. 조사해보면 결과가 나오잖아.
신고해도 조사해서 부정골드가 아니면 아무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