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와우 오리부터~판다초반까지 하고 접은후 작년에 클래식 시작

클래식 낙스만 남아서 본캐만 낙스준비, 나머지 캐릭 안돌리니 시간이 남아서 어둠땅 시작

주말에 접속 대기 2시간...  간만에 집청소함.


안해본 악사로 시작했는데 스킬쓸때마다 지랄발광을해서 애가 너무 촐싹거려서 맘에안듬.

익숙한 전사로 다시 시작 렙업할수록 스킬이 자꾸  늘어나서 단축키 칸이 모지람 (클래식대비)

전태, 방태, 광태가 이제 없는건지 도발이든 뭐든 모든스킬이 태세없이 다나가는건지 이건좀 어색했음.

탱전하고싶은데 인던 길, 넴드스킬 하나도 몰라서 부담됨. 그래서 딜로 인던 신청했는데, 난 40렙인데 10렙 기사가 와서

탱하던데 렙차 보정해주는건가 이것도 신기했음. 10렙짜리 기사가 딜도 1등함.



처음해본 입장에서 렙업할 장소를 고를수 있는게 너무 맘에듬

특히 군단이나 드군 같은데 가서 렙업하면서 스토리 보니까 내가 안해본 지난 확팩 경험하게 되서 좋은거 같음.


주말간 43렙까지 해봣는데 일단 만렙때까진 재밌게 할꺼같고 그뒤에 파밍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경험해봐야할듯.

격아땐 본섭은 숙제가 많고 할일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둠땅은 어떨지 만렙달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어쨋든 지금은 렙업구간이라 안해본거 해보니 신선하고 재미있음

클래식은 이제 끝물이고 불성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어둠땅이든 불성이든 해볼게 많아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