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애돈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컴터사양이

그걸 받처줄 상황이 안되었어. 프레임1도 띄어바찌ㅋ

보이스는 우리공대는 안썼어. 오직 공대장 채팅으로 ㅜㅜ

여러차이는 있지만 한가지 꼭 집어서 틀썰을 풀자면.

(공략준비를 클래스별로 클래스장 주도하에) 일반몹 상대로

사전연습을 했었.. 라주비어스 때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사제들 5명이 인던 밖(하스글렌으로 기억)에서

몹 정배 및 순서를

연습하던걸 봤음. 사제가 부공장이였거든.

지금은 모출이 대세인데 그걸 맞추자하면 난리겠지!?

그 시간에 월법 받는게 득이라고 매도할거 같긴해.

그 결과가 준비된 정공을 제외한  모출막공은

'내가 힐증이 얼만데, 로그가 얼만데' 이렇게 귀결되고

실패시 공대장 한명에게 집중포화가 쏟아지더라..크흡..

아직 현실크리로 와클 낙스를 2주뒤에 가지만..

이제껏 공대는 맨탱 역량에 좌지우지 했다면

낙스는!!!

힐러능력 및 개인생존(딜미터기가 아닌 어그로모드)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AOS장르..즉 롤처럼 빠른 한판 또는 승리가 대세인 요즘

지루한 공략글을 읽기도 귀찮을 형들에게 글 한번 썼어.

틀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리 때 난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보단 더 젊었었다!!

즐거운 낙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