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감당도 못할 전사를해서
겁나 힘들게 퀘하면서 빵먹고있는데

어떤사제가 천골마타고 해골이랑 구울몹 뚫고 지나가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날 대상찍더니..

굳이 말에서 내려서 버프써주고 맞으면서 뛰어가는거 보면서
저정도면 그냥 몸에 밴 습관 아닐까 생각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