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난 대기업 복지부장
업무중에 간간히 오는 커피타임에 우리부서 애들한테 얘기햇지
나: 자네들 요즘 와우하나?
김대리: 네 저는 와우클래식 3배럭 돌립니다
박과장: 전 1캐릭만하고 사사게잘해요
이신입: 저는 1년째 렙 34입니다 하지만 아제로스를 여행하는 그 설렘이 절 이끌지요
나: 그렇다면 혹시 인벤에 언데드흑마라고 아는가?
김대리: ㄴㄴ모릅니다
박과장: 네 독특하지만 항상 바른소리하시는 분이라고 요즘 팬들도 생겼습니다
이신입: 제가 또 야근이지만 나중에 꼭 찾아보겠습니다
나:  그게 나임!!
전원: 우와 그분 진짜 올곧은분이라서 실제로도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지만 우리회사 연봉 5억부장님인줄은!! 역시 위인은 숨은 고수라더니!!존경합니다
나: 그럼 기분으로 오늘 신입이한테 수도원 5판 쏜다!!
와아아~~
정말 훈훈하죠? 저도 제가 여러분들이 추앙하고 팬클럽도 있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명해지고 싶은게 아니라 소신있게 살자는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그럼 바른말 흫마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