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본섭부터 유래가 있음.

원래 pvp에 좀 관심있으면 호드쪽 종특이 좋은거 다 알고 있어서

정말 그 종특보다 많은 게임을 원하는 골수 pvp유저가 아닌 일반 전장 유저는 호드가 많음.

본섭에 모 전장군에 모 전장팀이 있었음 - 호드 였음

호드에서 몇년동안 전장채널 유지하면서 풀팀신이 아닌 부분팀신으로

즉 사람들 적당히 오면 파티모아서 호드 개인신청하고 같이 몇년이나 뛰었음.

아라시에서 대장싸움 얼라 박살내고. 

노래방 첫 미들 힘싸움 이겨주고.

호드 개인신청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팀이었음.

그래서 인벤에서 칭찬하고 빨아주고 난리였음.

근데 그 전장팀 유저들이 호드쪽 전장대기 신청에 질려서 단체로 얼라쪽으로 이주를 했음.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

얼라 이주 한달만에 호드쪽에서 먹던욕보다 몇배로 욕먹음. 호드쪽에서 몇년동안 전장팀

하면서 듣던욕보다 얼라쪽 한달동안 하면서 먹은 욕이 더 많음

인게임 귓말 . 게시판에서 욕댓글. 

전장팀 주요 유저가 깜짝 놀라서 하소연을 할정도.

이거 지금 클래식에도 안바뀜.

pvp를 좋아하고 지기 싫어하니까. 자기 진영에서 전장팀이 도와줄때는 무한으로 빨다가

상대진영이면 욕질하는거. 근데 이게 얼라쪽은 좀 덜함. 원래부터 그렇게 까지

언플하면서 상대진영 팀들 욕하는 사람들은 적었거든. 얼라쪽 pvp유저들은 또 골수인지라

칼로 이야기 하지 언플로 이야기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데 호드쪽은 전장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게 골드 꼴아박고. 팀으로 할만큼

열심히는 안하지만 지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음.

그사람들이  반대편 진영의 팀이나 네임드에 대해서 게시판 등에서 오만소리를 다하고 

욕으로 난리남.

당장 얼라쪽팀이나 네임드가 호드쪽으로 이전하면 완전이 반응이 달라짐.

게시판에서 대우도 달라짐.

이게 현실임.

얼라쪽 네임드나 전장팀은 걍 게시판이나 인게임 1랩 귓말 욕설 들을 각오하고 게임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