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진 배틀필드 3 대회 'NVIDIA Game Tournament GEAR UP FOR BATTLE'(제1회 엔비디아 게임 토너먼트 기어 업 포 배틀)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배필3 대회는 엔비디아가 주체하고 조텍, 아수스, 컬러풀, 웨이코스, 이엠텍이 참여한 대회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5팀이 오프라인으로 준비된 무대에서 치열한 대결을 진행하였다.

해설에는 인벤에서 개최했던 '네임드 챔피언쉽'에서 감칠맛나는 해설을 담당하고 있는 '손대영' 해설위원과 지디넷 코리아의 '김동현'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대회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우승팀을 맞추는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와 엔비디아 로고 타투 스티커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상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져 대회를 관람하는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 인벤 LOL대회의 해설을 맡고 있는 '손대영'해설의 명쾌한 해설이 돋보였다. ]

[ ▲ 대회장 주변에는 다양한 기기를 전시해둔 시연장도 준비 ]

[ ▲ 12명이 하나의 팀으로 참가하는 만큼 규모나 열기도 상당했다. ]



대회가 진행되는 행사장 뒷편에는 엔비디아의 3D Vision surround 부스와 파트너 사들의 그래픽 카드 전시및 데모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굉장히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대회 시작 이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Cis' 팀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대회는 http://nvidia.pc-no1.co.kr/BF3/ 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평균 1100명이 시청하였고, 최고 시청률은 약 1800명정도를 기록했다. 1위의 Cis 는 400만원 2위는 200만원의 상금 3위는 100만원 4위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 ▲ MVP를 차지한 'Cis'의 빵야 선수 ]

[ ▲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패배한 4위의 'OU' ]

[ ▲ 제이씨현시스템의 후원을 받고 참가한 3위의 'KSRT' ]

[ ▲ 결승전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준 2위 'Lumen' ]

[ ▲ 이 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된 우승팀 'C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