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B 스프링 2014 16강 본선에 참가하였던 'Flash **'와 '멘탈고친아**'가 대리 게임 적발로 인해 2년간 공식 대회 참가가 불가능해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3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의 대리 게임 사실을 확인했으며, e스포츠 제재 규정에 따른 제재 사항을 공지했다. 규정에 따르면 해당 선수들은 본인 명의의 모든 라이브 계정에 대해 영구 게임 이용이 제한되며, 제재 시점 (2014년 3월 21일)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에서 개최하는 모든 공식 대회에 2년간 참가가 불가능하다.

이하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소환사 여러분,

NLB 스프링 2014 16강 본선에 참가하였던 특정 팀의 일부 선수들에 대한 대리 게임 행위가 발견 되었기에 이에 따른 징계 조치를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본 징계 조치는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가 지난 2013년 11월 7일 발표한 ‘공식대회 출전 선수 대리 게임 및 부정 행위 관련 e스포츠 제재 규정’에 의거하여 결정 되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을 통한 플레이어들의 경험 및 만족도 향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부정 행위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2명의 플레이어에게

아래와 같은 제재를 가합니다.

■ 대상자 (NLB 스프링 2014 본선 참가 선수 2명)
멘탈고친아**, FlaSh **
(해당 소환사명은 ‘규정위반’ 당시의 소환사명이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재 내용
‘공식 대회 출전 선수 대리게임 및 랭크 팀 거래 행위 제재’ 규정에 따라, NLB 스프링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라이브 서버에서 대리 게임을 행하였기에, 이에 대한 공식 징계를 결정함
1. 본인 명의의 모든 라이브 계정에 대해 게임 내 영구 게임 이용제한
2. 제재 시점(2014년 3월 21일)부터 한국e스포츠협회-온게임넷-나이스게임TV에서 개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든 공식 대회에 2년간 참가 자격 정지

■ 근거 조항
[공식 대회 출전 선수 대리게임 및 부정 행위 관련 e스포츠 제재]
– 대상: 공식 리그 (Champions, NLB) 1회 이상 실제로 경기에 참가한 선수
– 게임 사용: 대리 게임 및 랭크 팀 거래 행위 1회 이상 적발 시, 본인 명의의 모든 계정에 대해

게임 내 영구 게임 이용제한 적용
- 대회 참가: 대리 게임 등의 부정행위로 인해 영구 게임 이용제한을 받은 선수는 제재 시점부터 공동 주최사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에서 개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든 공식 대회에 2년간
참가자격 정지 적용

라이엇 게임즈는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e스포츠 토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