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피말리는 혈투! '철권7 콘솔 토너먼트' 16/8강 종합
16강 1경기에서 아스카를 주력으로 사용한 'DimeBack' 전지명이 화려한 연계 플레이로 '빵쟁이' 최민우를 2: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2경기는 'Soulmate'가 기권하면서 '헬프미' 정원준이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3경기, 'LowHigh' 윤선웅과 'MOQ' 이재민의 대결은 하단과 중단 공격의 심리전을 적절하게 활용한 이재민이 2: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4경기, '꼬꼬마' 김무종이 'Narakhof' 주정중의 대결은 카즈미를 선택한 김무종이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운영으로 기가스를 주력으로 사용한 주정중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16강 5경기, '말구' 박건호가 접전 끝에 로우로 '비플러스' 하태욱의 에디를 2: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6경기, 'Azreal' 박진혁과 '도트링' 이재석의 대결은 이재석의 완승으로 끝났다. 기가스로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며 압승을 거뒀다. 7경기, '쿠단스' 손병문이 'Okay' 구자인이 거리 싸움으로 상대를 초반부터 흔들며 2:0으로 승리했다. 8경기, '전띵' 전상현이 완벽한 수비와 벽 공격으로 안성국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1경기, '헬프미' 정원준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역습을 성공시키며 'Dimeback' 전지명을 2:1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이 풀린 정원준은 3세트에 꺼낸 리차오랑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8강 2경기, '꼬꼬마' 김무종이 드라구노프로 빠르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MOQ' 이재민이 벽 공격을 제대로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 치열한 접전 끝에 김무종이 승리했다.
이어진 3경기, 기가스 장인 '도토링' 이재석과 로우 장인 '말구' 박건호가 맞붙었다. 박건호가 기가스에 대한 완벽한 대처를 선보이며 2:0 완승을 거뒀다. 마지막 4경기, 'Okay' 구자인과 'jeondding' 전상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럭키 클로에로 하단 반격기 공격을 성공시킨 전상현이 극적으로 1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 구자인의 아스카가 저력을 보여주며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 큰 기술을 연속으로 성공시킨 전상현이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철권7 콘솔 토너먼트 16강
1경기 'DimeBack' 전지명 2 vs 0 '빵쟁이' 최민우
2경기 '헬프미' 정원준 2 vs 0 'Soulmate' 권혁준
3경기 'MOQ' 이재민 2 vs 0 'LowHigh' 윤선웅
4경기 '꼬꼬마' 김무종 2 vs 0 'Narakhof' 주정중
5경기 '말구' 박건호 2 vs 1 '비플러스' 하태욱
6경기 '도토링' 이재석 2 vs 0 'Azreal' 박진혁
7경기 'Okay' 구자인 2 vs 0 '쿠단스' 손병문
8경기 'jeondding' 전상현 2 vs '안성국' 안성국
철권7 콘솔 토너먼트 8강
1경기 '헬프미' 정원준 2 vs 1 'Dimeback' 전지명
2경기 '꼬꼬마' 김무종 2 vs 1 'MOQ' 이재민
3경기 '말구' 박건호 2 vs 0 '도토링' 이재석
4경기 'jeondding' 전상현 2 vs 1 'Okay' 구자인
이시훈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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