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가 오버워치 리그 현장을 방문해 서울 다이너스티를 응원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프엑스(f(x))의 멤버인 엠버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엠버는 당일 서울 다이너스티의 오버워치 리그 경기가 열리는 LA 블리자드 아레나를 직접 방문해 이같은 영상을 남겼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가 진행 중인 현재 서울 다이너스티는 총 17승 9패 득실차 +32점으로 3위에 올라있으며, 스테이지 순위는 3승 3패 득실 차 +1점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27일 오전 8시 기준). 스테이지 1과 2에서는 7승 3패 득실 차 +9점을 기록하며 각각 5위와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 걸그룹 f(x) 소속이며, 오버워치를 즐기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