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결승이 펼쳐졌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6월의 출발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픈 스튜디오 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KT 10 GiGA Arena'에서 '아프리카TV PUBG 리그 Pro Tour(이하 APL)'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PUBG 공인 프로팀 35개 팀과 중국 초청 4개 팀, APL 시즌2 예선인 Open Slot(오픈 슬롯) 통과 1개 팀 등 총 40개 팀이 참가를 알리며 시즌2 역시 치열한 대결이 기대되는데요. 특히나 이번 시즌의 결승은 장충체육관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정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작부터 치열했던 APL 시즌2의 개막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준비로 분주한 경기 현장!

▲선수들은 자리에서 세팅이 한창입니다.


▲내 집같은 편안함...

▲'허헛...'

▲카메라 앞에 서는 중계진 3인방!


▲시즌2, 시작하겠습니다!



▲'꿀같은 제 피부, 잘 잡아주세요'

▲디펜딩 챔피언, 젠지 블랙


▲카메라를 힐끔 바라보는 선수도 있고요,

▲대놓고 포즈를 취해주는 선수도 있습니다!

▲'요번 작전은 여포다'

▲에너지 드링크는 아니지만 어쨋든 카페인이 들어가서 비슷한 맥락





▲치열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라운드별 우승팀이 가려지고,

▲APL의 히로인, 이현경 아나운서와 함께


▲치킨의 주인공들의 인터뷰가 속속 진행합니다.


▲'껄껄 말 잘하는 구만?'




▲'해치우자!' '그래!'


▲길었던 4라운드의 경기 끝에,

▲디토네이터 KR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개막전 경기의 주인공으로 등극합니다.

▲다음 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