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LPL, LMS 세 리그가 맞붙는 지역 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 2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2일 차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롄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지난 스프링 스플릿 리그의 순위가 동일한 팀끼리 단판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LPL은 6승 2패로 선두를 유지하며 결승 직행에 성공했고, LCK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1승을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4승 4패에 그치며 내일 LMS와 준결승전 경기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이 잘 나타난 경기력을 보여준 세 리그! '다롄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리프트 라이벌즈 2일 차의 생생한 현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시죠!

▲ 리프트 라이벌즈 2일 차 일정이 진행될 '다롄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 현장에서 만난 스포티비 박지선 통역

▲ 마지막까지 장비를 점검하고 있던 성승헌 캐스터

▲ 1일 차 경기를 시청하며 기다리다 보니

▲ 어느새 첫 번째 EDG와 G-REX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 EDG의 한국인 탑솔러 'Ray' 전지원 선수

▲ 그리고 반대편 G-REX 팀엔

▲ 전 삼성 갤럭시 소속의 '스티치' 선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1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서 만난 '스카웃' 선수

▲ 킹존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무진' 선수도 보입니다.

▲ 활-짝

▲ 로그 워리어스의 경기에서는

▲ '도인비' 선수의 응원 치어풀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 그걸 보고 전광판에서 '도인비' 선수가 활짝 웃고 있네요. 하하.

▲ 4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SKT 선수들


▲ '루키' 선수도 준비를 시작합니다.

▲ 게임 초반, SKT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 보입니다.

▲ 그러나 바론 근처 대치에서

▲ '잉?'

▲ IG가 한타를 대승하며 그대로 밀어붙여

▲ 열세하던 상황을 역전하며 결국 승리를 따냅니다!

▲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

▲ ㅇ.ㅇ

▲ 이번 경기는 '크레이머' 선수가 출전하네요.

▲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국대 탑솔러 '기인' 선수

▲ 오늘은 승리 후 다 같이 웃으며 인터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경기는 RNG와 킹존 드래곤X의 MSI 결승전 리매치!

▲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RNG를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 소리가 상당했는데요.

▲ 킹존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분전했지만


▲ RNG가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 승리 후 위풍당당한 표정의 우지! 그럼 내일 준결승 현장 풍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