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타행쇼 시즌2, 스타2 군단의 심장으로 행할 수 있는 미션과 벌칙을 통해 재미를 주던 온게임넷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7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이별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마지막회는 무려 생방송! 시청자들을 직접 무대에 초대해 MC와 직접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에는 이제 군입대를 앞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도재욱 선수와 스타리그의 승자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라 선수가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오늘 벌칙은 정말 무자비했는데요. 당하는 사람은 고통스러웠겠지만, 시청자들은 매우 재미있었다는 풍문입니다. 오늘의 마지막회 현장, 함께 떠나 보시죠!

[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는데도 많은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



[ ▲ 본격적으로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생방송에 맞추어 무대 많은 부분이 변했네요 ]


[ ▲ 오늘 게스트와 MC가 함께 게임을 펼칠 무대입니다 ]


[ ▲ 스타행쇼의 메인MC 성승헌 캐스터입니다. 꽃무늬 남방이 인상적이네요 ]


[ ▲ 방송 시작전, 마지막으로 큐시트를 살펴보는 박태민 해설의 모습 ]


[ ▲ '캐리' 김태형 해설과 '해변킴' 김정민 해설도 방송준비를 모두 마쳤네요 ]


[ ▲ 물 한잔 마시며 긴장을 푸는 박태민 해설의 모습이 '찰칵!' ]


[ ▲ 엄옹의 인자한 미소는 바라보는 사람을 평안하게 만들죠 ]


[ ▲ "무대 난입하시면 곤란합니다. 말려주세요" 생방 시작 전, 관중에게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성캐' ]



[ ▲ 양 진영의 치어풀까지 갖추어지면서 생방송 준비는 절정으로 향합니다 ]


[ ▲ 생방송 준비 완료! 이제 시작합니다! ]


[ ▲ 아니, 이 비주얼은?! 오페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


[ ▲ 출연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이제 시작합니다! ]


[ ▲ 비록 어려운 오프닝이었지만 재미있으신 엄옹의 표정 ]




[ ▲ 오늘의 게스트 등장! 이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SKT T1의 도재욱 선수네요 ]


[ ▲ 활짝 웃고 있는 도재욱 선수 ]


[ ▲ …를 탐내는 캐리 진영입니다. ]


[ ▲ "저요! 저요!" 첫 번째 미션을 함께 할 방청객을 뽑고 있는 모습 ]


[ ▲ 도재욱 선수의 지명으로 뽑힌 이 분은 '감자'란 아이디를 쓰시고, 그랜드 마스터급 실력자이십니다. ]



[ ▲ 첫 경기는 부스에서!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


[ ▲ "어.. 어?" 역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작지 않았습니다. 도재욱 선수가 유리하네요 ]



[ ▲ "이야! 역시 도재욱!" 1경기는 옹박팀의 승리! ]


[ ▲ "아, 아쉽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방청객 '감자'님 ]



[ ▲ 승리 기념 '도발 세레머니를 눈 앞에서!' 도재욱 선수가 부끄러 하네요 ]


[ ▲ 벌칙은 '먹방'인데 안에는 무시무시한 음식이! 몇 번을 고를까요~ ]


[ ▲ 순서대로 '고추냉이 초밥', '소금 식혜', '생 레몬'입니다. 어휴, 만만한게 없네요! ]



[ ▲ 표정만 봐도 보는 제가 고통스럽네요. 1부는 이렇게 끝납니다. ]



[ ▲ 2부에서는 '여신' 이유라 선수가 등장합니다! ]


[ ▲ 이유라 선수가 등장하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


[ ▲ 도재욱 선수와 이유라 선수는 스물 다섯 동갑내기?! 정말 부끄럼 많이 타는 도재욱 선수]


[ ▲ 선수 영입을 결정짓는 눈치게임 시간~ 함께 할 방청객을 찾으러 가는 모습 ]


[ ▲ "잠깐, 난 룰을 몰랐단 말이야!" 눈치게임 룰을 몰랐던 '캐리'의 몰수패 확정! ]


[ ▲ "승리를 위해 도재욱을 원했지만…" 결국 이유라 선수와 함께 합니다. ]



[ ▲ "끄아아악!" 거의 다 이긴 상황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도재욱 선수 ]



[ ▲ 하지만 김태형 해설은 더 큰 실수를 범하네요. 승리는 물 건너 간 모양입니다 ]


[ ▲ "저기… 한 번만 재경기 하면 안될까?"]



[ ▲ 결국 2경기도 옹박팀이 승리합니다. "도재욱 최고!" ]


[ ▲ "후 어렵네!" 이유라 선수도 생각만큼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 ▲ 이것은 표주박! 이유라 선수는 흑기사 찬스로 김정민 해설을 지목했네요. ]


[ ▲ 이것은 도재욱의 몫! ]



[ ▲ 그리고 이것은 박태민의 몫이다!! ]



[ ▲ 엄옹도 가차없이 벌칙을 수행하십니다. 보기만 해도 아파요 ]


[ ▲ 미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는 이유라 선수. 괜찮아요! 우리는 팀이니까요 ]



[ ▲ 세 번째 경기는 4:4 비토 팀플! 질 수 없다! 선수 영입에 나선 두 팀 ]



[ ▲ 네 명의 맴버를 모두 구한 두 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 ]



[ ▲ "세 경기를 모두 패배할 수는 없어!" 비장함이 흐르는 김태형 해설 ]



[ ▲ 반면, 엄옹도 결코 질 생각은 없습니다. 냉철하게 분석에 임하는 엄재경 해설 ]


[ ▲ 1경기 무대에 올랐던 '감자'님이 다시 올라 해설에 참여하네요 ]


[ ▲ 이유라 선수도 선전을 펼치지만 도재욱과 엄옹의 활약에 상황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


[ ▲ 요즘 엄옹의 기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결국 마지막 경기도 승리! ]



[ ▲ 세레모니는 역시 도발세레모니죠! ]


[ ▲ 착잡하기 이를데 없네요. 이번에도 벌칙을 받아야 하는데… ]



[ ▲ 소감을 밝히는 두 게스트, 특히 도재욱의 소감때는 군가가 흘러나왔죠. "안녕~" ]


[ ▲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제거하는 캐리팀,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



[ ▲ 스타행쇼 시즌2의 마지막 벌칙은 물벼락이었습니다. "앗! 차가워!" ]



[ ▲ 그래도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납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