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이 3월 20일 기자간담회를 실시한다.

'가디언스톤'은 작년 8월 열린 NHN엔터테인먼트 미디어데이에서 '레벨업'이란 이름으로 첫 공개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이번 '가디언스톤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 소개 및 출시 일정을 공개한다.

'가디언스톤'은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제 RPG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상케하는 그래픽과 단순한 터치로 조작하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며, 다양한 가디언들이 만들어내는 전략과 심플한 룰 속에 숨겨진 전술은 '가디언스톤'만의 강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Made in Korea란 자부심을 등에 업고 'Clash of Clans'이나 '캔디크러쉬사가'와 같은 세계적인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