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넷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천만 유저 신화를 기록한 바 있는 모바일 MORPG '영웅서기 온라인'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5일(목) 밝혔다.

영웅서기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시리즈가 이어져 오며 모바일 RPG 마니아 층의 많은 지지를 받은 바 있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타이틀이다. 이번 ‘영웅서기 온라인’은 케이넷피가 개발하여 이미 수 차례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시네마틱 RPG를 기반으로 사용자 대전과 협력에 특장점을 둔 게임이다. 파티 플레이뿐만 아니라 길드전 및 보스 레이드 등 다른 사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영웅서기 온라인만의 강점이다.

‘영웅서기 온라인’은 터치를 이용한 조작 뿐 아니라, 독특한 제스처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특히 게임 중에 보이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연출은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여러 차례의 테스트로 사용자들과의 소통으로 기존 영웅서기 시리즈의 감성을 담아 내려했다. 케이넷피는 시나리오 체험단과 기사단을 모집하여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기존 시리즈와 새로운 시리즈가 전통의 계승과 혁신의 조합으로 ‘영웅서기 온라인’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선보인다.

‘영웅서기 온라인’은 5월 15일부터 사전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한 모든 사용자에게 소정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사전등록은 별도로 마련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