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게임쇼2014] 국내 게임쇼 최초로 PS4 시연! '소니'를 방문하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굿게임쇼 코리아2014'.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진 부스는 단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였다.

국내 게임쇼로는 최초로 PS4 시연대가 마련되었으며, SCEK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피파14'와 더불어 '툼레이더', '레고 마블 히어로즈', 'NBA2K14'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2013년 12월에 PS4가 출시된 이래로 국내 게임쇼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것이기에 PS4 시연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소 분리된 공간의 시연대가 별도로 마련됐다.

PS4용 타이틀 '툼레이더'는 일반 TV 화면을 통한 시연 외에도 '소니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활용한 '퍼핏티어' 시연도 부스 한 편에서 진행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가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프로그램 내 적용되는 '플레이룸' 기능에 대해서도 체험해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섬의 궤적'과 '프리덤 워즈' 등 일부 PS Vita 타이틀과 '레인'과 같은 PS3 게임 역시 체험이 가능하다.

이 날 SCEK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공모한 '플레이스테이션4 인쇄광고 공모전' 에 대한 투표가 실시됐다. 총 10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부여 받은 스티커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부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PS4 로고가 새겨진 스마트폰 거치대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아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타이틀로 가득했던 SCEK 부스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다.

[▲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피파14' ]

[▲ 다들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 PS4의 다양한 타이틀을 체험하기 위해 줄이 이어졌습니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시연 공간]

[▲ 뒤에서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

[▲ 카메라 동작 인식을 활용한 '플레이룸' ]

[▲ '소니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하던 한 관람객 ]

[▲ 컨트롤러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

[▲ 두둥!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

[▲ 입구에서 진행되던 '플레이스테이션4 공모전' ]

[▲ 저는 이 작품에 한 표 던졌습니다! ]

[▲ 가장 스티커가 많이 부착되어 있던 작품 ]

[▲ 남성 게이머들에게는 축구와 야구가 가장 인기더군요 ]

[▲ PS3 타이틀 '레인'도 출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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