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인기 모바일게임 '문파문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풍운재기’를 완료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에는 대규모 업데이트 ‘풍운재기’를 실시해 기존 시나리오에서 더욱 확장된, 마교 교주가 사라진 이후의 무림 스토리를 그려냈다. 또한 관련하여 ‘파티 플레이 시스템’, ‘전생 시스템’, ‘응원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먼저 ‘파티 플레이 시스템’ 추가로 게이머들은 친구 및 다른 게이머들과 신규 던전인 ‘천상인간’ 스테이지에 함께 도전할 수 있게 됐으며, ‘폐관 시스템’을 통해 제자들이 105레벨을 달성할 시 ‘정상 레벨’, ‘정상 속성’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돼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키울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전생 시스템’의 추가로 각 제자들의 인연 효과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이 제자들을 새롭게 배치 및 육성하면서 더욱 강력한 인연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응원 시스템’이 개편돼 응원 슬롯이 늘어났으며 갑제자 ‘웅패’, ‘보경운’ 등 신규 제자 5종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6월 25일(수)까지 '문파문파' 업데이트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고 휴대폰 번호를 남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5천원 상당의 ‘제자 모집 행운 패키지’ 리딤코드를 100%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파티시스템으로 ‘천상인간’ 던전을 돌파해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가장 높은 단계까지 진행한 게이머 10명에게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만년영지 아이템 100개를 지급한다. 이외 이번 업데이트 소식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10회 이상 알리는 게이머들에게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며 이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문파문파'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