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의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 마법도서관’은 오는 7월 3일, 웹툰 작가 '엉덩국'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엉덩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될 시즌 ’정체성을 깨달은 큐라레’에서는 엉덩국이 일러스트를 그린 카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공개한 인게임 화면을 통해 원작의 퀄리티를 완벽하게 재현한 엉덩국의 만화 주인공 ‘존슨’, ‘핑크’, ‘덩국맨’을 확인할 수 있다.

팜플측은 엉덩국 콜라보 카드의 해석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해석 이미지는 큐라레 스타일로, 특별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작가님들이 신경써서 제작 하였다.”고 전했다.

‘엉덩국’은 인터넷 만화 작가로 2009년 유머 사이트에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으며 2010년 11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를 발표 후,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덩국맨시리즈, ‘엉덩국신드롬-엉덩국 다마고찌의 역습-’ 등이 있다.

큐라레 : 마법도서관의 엉덩국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7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 원작의 유행어를 만나볼 수 있다.

▲ 정체성이 위험한 셀라를 확인할 수 있다.

▲ '존슨'의 인게임 샷과 해석 이미지

▲ '덩국맨'의 인게임 샷과 해석 이미지

▲ '핑크'의 인게임 샷과 해석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