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MMORPG ‘다크에덴’(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이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크에덴’의 이번 이벤트는 금일(23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4주간 넷마블(탄타로스, 아라드, 술리나) 및 소프톤(트랜실베니아, 리벨라티에) 등의 전 서버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한다.

이번 여름 이벤트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점핑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당 1회에 한하여 161레벨의 캐릭터를 생성 할 수 있을 뿐아니라 초기 정착을 돕는 장비 및 아이템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정 레벨 구간의 미션을 달성하면 ‘타버린 원본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오시리스 등급 달성 시 ‘오이리스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장비 세트는 모든 능력치와 체력 흡수력을 3단계 상승 시킨다.

이외 '의문의 울프독' 처치로 획득 가능한 ‘복돌이의 흔적’에 따라 ‘고대의 보석 상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집나간 복돌이를 찾아라’와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많은 점핑 캐릭터의 가입을 이끌어 낸 길드의 구성원에게 최대 ‘전장의 명예-골드’ 등을 지급하는 ‘길드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된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신규, 기존 이용자 할 것 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이벤트를 대규모로 준비했다”며 “파격적 혜택을 드리는 이번 기회를 빌어 ‘다크에덴’만이 가지는 독특한 게임성을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크에덴’ 및 이번 대규모 여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