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RPG '클로저스'가 20일 오후 2시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24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23일과 24일에는 사전 선발된 1만 명뿐 아니라 넥슨 프리미엄 PC방 이용자 역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액션 MORPG로, 실제와 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서울을 습격하려는 몬스터(차원종)와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이번 CBT는 초반 구간인 강남역과 구로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한편, '클로저스'는 클로즈베타 실시 직후 마을 NPC가 보이지 않아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개발진은 빠르게 수정하여 해결하는 한편, SNS를 통해 센스 있는 스크린샷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취재팀에서 직접 촬영한 '클로저스' 초반 플레이 장면과 스크린샷이다.



■ 영상- '클로저스' 튜토리얼 및 초반 지역 전투


▲ 튜토리얼 이벤트 씬 영상



▲ '캐스터' 이슬비 튜토리얼 영상



▲ '스트라이커' 이세하 플레이 영상



▲ '레인저' 서유리 플레이 영상




■ 스크린샷- '클로저스' 강남역 배경 및 전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