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의 캐릭터 인기 순위 유저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슈퍼스타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릭터 인기 순위 유저 투표는 지난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집계 결과 1위는 13.9%의 득표율을 기록한 ‘산고양이 사자 린세’가 차지했고, ‘강한 운의 전사 닌파’, ‘불꽃의 검사 소냐’가 각각 8.5%, 6.7%의 득표율로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인기투표를 기념해 21일부터 28일 점검 전까지 ‘슈퍼스타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스타 페스티벌’은 인기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캐릭터들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닌파’와 ‘소냐’, ‘릴리스’, ‘신포니아’, ‘유니’, ‘테레사’ 등 SSR 등급의 캐릭터들이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한편, 새롭게 추가되는 한국 첫 오리지널 마신을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 이벤트’가 개최된다.

21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드라마 퀘스트’에서는 한국 오리지널 마신 ‘전략을 꿰뚫는 자 라드그리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시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마신 레이드’에서 배수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어, 21일부터 28일까지 ‘대마신 정신훈련’, ‘대마신 체력훈련’ 프리 퀘스트가 추가된다. 해당 퀘스트에선 ‘스태미너 열매’, ‘기합의 열매’, ‘포춘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김우현PM은 “’체인크로니클’을 즐겨주시는 유저 분들의 인기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해당 캐릭터들을 쉽게 만나보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한 뒤, “다음 주 진행되는 한국 최초 오리지널 마신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체인크로니클’의 캐릭터 인기 순위 유저 투표 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