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모바일 FPS '샌드스톰 for Kakao'를 오는 9월 2일 정식 출시한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10년 이상 PC온라인 FPS게임을 개발한 서현석 대표가 선보이는 모바일 FPS게임으로 유니티3 엔진을 이용한 그래픽과 많은 적들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카카오게임 최초로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 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이 특징이며 더불어, 엄폐물 뒤에 숨는 것은 물론 수류탄을 던지거나 상대의 엄폐물을 파괴하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총기는 AKM, FAMAS, P90, 데저트 이글 등 실제 무기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스킨 튜닝을 이용, 현존하는 유니크 모델까지도 게임 속에서 입수할 수 있다.

끝없이 몰려나오는 적들을 물리쳐서 쌓이는 스킬 게이지를 모아 상대 플레이어에게 타격을 주는 디펜스 방식의 대전 모드가 존재해 전략, 전술은 물론 이용자 간의 타이밍 싸움을 즐길 수 있다.

한편, 4:33은 현재 '샌드스톰 for Kakao'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즉시 뽑기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후에는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프리미엄 뽑기권 3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