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에 새롭게 등장한 특별 손님 ‘설록’과 ‘와순’을 금일(23일) 공개했다.

‘설록’과 ‘와순’은 케이크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온 특별 NPC로, 이용자들에게 퀘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모두 완료하면 루비와 코인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엔틱 테마로 꾸며진 '설록' 레스토랑이 오픈되고, 한정판으로 구성된 탐정 패키지 추가와 함께 마켓뉴스, 퀘스트, 소셜 기능, UI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수정 및 보완 작업이 진행됐다.

리니웍스 김동준 대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과 함께 두근두근 레스토랑에도 새로운 손님이 등장했다"며, "레스토랑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 손님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는 동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레스토랑 경영 SNG로, 지난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4일과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새로운 특별 손님 '설록'과 '와순' 등 이번 업데이트 내용과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