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2일) 지스타 사무국은 지스타2014 3일차를 맞아 일정에 앞서 2일차인 금요일까지의 총 관람객 집계를 발표했다.

1일차인 20일의 방문자 수는 38,82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증가했으며, 2일차인 21일 금요일 지스타를 방문한 총 관람객 수는 41, 391명으로, 이는 전년 같은날 대비 7%가량 증가한 수치다. 하여 20일과 21일 양일간 지스타를 방문한 중간 총 관람객 수는 80,220명으로 8만명 선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1,2일차 방문객인 71,441명보다 약 12%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BTB 비지니스 부스의 유료 바이어 수는 1일차 1,257명, 2일차 266명을 기록,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일차 16.1%, 2일차 77.3%의 증가를 보였다. 3일차인 22일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주말을 맞아 매표소부터 긴 입장줄을 형성하는등 1일차, 2일차를 뛰어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록으로 미루어 금번 지스타2014는 일반관객과 그 막을 내리는 23일 일요일까지 합쳐 업무상담 양면에서 전년에 비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