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4'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이펀컴퍼니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지스타 2014 BTB관에 참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타이틀 7종과 금일 출시된 '마을을 지켜줘', 12월 서비스 예정인 차기작 '쌈숭이'를 최초 공개하는 등 총 9종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도 함께 진행했다.

이펀컴퍼니의 부스는 '마을을 지켜줘'의 분위기를 더한 푸른빛 콘셉트, 나무와 낮은 울타리, 캠핑카 등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벽을 허물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캠핑카를 비즈니스 미팅룸으로 활용하는 등 오가는 게임사 및 주요 관계자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펀컴퍼니 부스에서는 아시아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퍼블리싱 사업 외에도 한국의 게임을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 선보이는 수출상담, 한국게임 투자 상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국내외 많은 게임사들과 만나 뵙고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이펀컴퍼니의 기업 이미지를 잘 나타낸 부스에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