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 첫 번째 ‘완전무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총 100여 종에 달하는 ‘한벌 장비’를 추가했다.

한벌 장비는 캐릭터 몸체의 6개 부위에 각각 장착하는 기존 아이템 및 신규 아이템을 한벌로 맞춰 장착 시 추가 능력치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 아이템으로 ‘황룡의 전설’, ‘중국황제의 유물’, ‘사무라이의 투지’ 등 총 100여 종이 마련됐다.

유저들은 100여 종의 한벌 장비 조합법에 따라 자신이 보유한 아이템 및 추가로 획득한 아이템을 묶어 한벌 장비를 마련해 완전무장 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이번 바람의나라 ‘완전무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7일까지 99레벨 이상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벌 장비 효과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왕실장화’, ‘왕실수염’ 아이템을 지급하는 ‘완벽한 이벤트’와 모든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실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월 15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매일 주어지는 키워드를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를 클릭해 입력할 시 요일 별로 선물을 지급하며 매 333번째마다 키워드를 입력한 유저에게는 넥슨캐시를 증정하는 ‘화려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바람의나라에서는 두 번째 ‘완전무장’ 업데이트로 18일 12대 용장군의 본거지인 ‘금천군 마을’과 높은 등급의 한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 ‘수룡던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게임 내 추가할 예정이다.

‘한벌 장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