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중인 MMORPG '창세기전4'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FG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창세기전4 (The War of Genesis IV: Spiral Genesis)'는 창세기전(The War of Genesis)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창세기전4'는 금일(12일)부터 1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1월 31일(토)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제)창세기전 서포터즈'를 모집 할 예정으로,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 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최연규 이사(창세기전 사업본부장)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2012년 최초 공개 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서, 그 동안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기에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하며, “'창세기전4'는 올해 정식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창세기전4'의 FG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