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6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타이틀 자양강장 활력 RPG ‘환세협객전’의 캐릭터 원화 4종을 금일(12일) 공개했다.

한 소년으로 인해 ‘북영원’의 모든 것이 뒤바뀌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배경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환세협객전’은 자동 턴제 전투 중 즉시 영진 스킬을 발동할 수 있고, 공격 및 치료 등 영진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손쉬운 자동 턴제 방식과 전략성 강한 전투가 결합된 3D 액션 턴제 RPG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환세협객전’은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구성된 일반 던전이 존재하는데, 이 던전은 지역에 따라 8~10장으로 나뉘고, 각 장마다 7~1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3가지 난이도로 나뉘어 있어 끊임없는 할 거리를 제공하게 하며, 150장 이상의 동료카드 및 영수카드는 캐릭터 레벨업뿐만 아니라 장비, 법보, 영진, 코스튬, 신수 등을 통해서도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 다채로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오늘 ‘환세협객전’이 공개한 캐릭터 원화는 이미지 내 오른쪽부터 ‘목진’, ‘낙리’, ‘고연’, ‘순아’ 4종으로, 게임 내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 ‘목진’과 ‘낙리’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북영경 목역의 아들로 신비스런 실력의 소유자 ‘목진’은 북영경의 영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지만, 비밀이 많아 영로에서 퇴출당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으며, ‘목진’의 실력과 위를 논하기 힘든 실력의 소유자 난신족의 왕녀 ‘낙리’는 영로에서 위험에 빠졌을 때 목진에게 구해지게 되어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북창영원 천계 순위 7위의 ‘고연’은 훗날 흑회 회원 조청삼에게 패배하는 안타까운 캐릭터이며, 영진 수련에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북창원 학생 ‘순아’는 북창영원 시련 중 목진의 도움으로 그의 언니 엽경영과 같은 위치로 올라간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환세협객전’은 이 4명의 캐릭터 외에도 1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풍성한 스토리와 전략 전투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신선한 무협의 정수로 게이머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을 환세협객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원화를 공개하여 유저분들이 궁금해하시던 게임의 일부를 드러냈다”라며, “한시라도 빨리 게이머분들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문자서비스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알림 서비스도 티징페이지를 통해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세협객전’은 SMS를 통해 사전등록을 알려주는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환세협객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