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테이크 투


2K는 금일(5일) 15년 넘게 최고 평점을 받아온 NBA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인 NBA 시리즈의 차기작인NBA2K16의 게임 커버 모델로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 제임스 하든(James Harden),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명 영화 감독인 스파이크 리(Spike Lee)가 제작한 완전히 새로워진 ‘마이 커리어(MyCAREER)’모드도 나올 예정이다.

NBA 2K시리즈의 진정성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2K와 비쥬얼 컨셉은 전설적인 영화감독이자 스토리텔링의 달인인 스파이크 리에게 극본, 제작, NBA2K16의 ‘마이 커리어’의 공동작업을 맡겼고 이를 통해서 팬들은 스포츠게임에선 경험해본 적 없던 NBA 플레이어의 삶을 경험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스파이크 리는 “전설적인 2K와 비쥬얼 컨셉츠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가장 특별한 도전이다. 나는 영화 제작에 몸담아왔고, 내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었다”며, “팬들이 NBA2K16을 통해서 농구의 세계에 대해 보다 연결되는 것을 느끼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고 말했다.

커리와 하든, 데이비스의 스타덤으로 가기까지의 길에 맞춰서, NBA2K16의 ‘마이 커리어’ 모드 플레이는 NBA 2K의 대부분의 플레이 모드를 리 감독과 그의 제작사 (40 Acres and Mule)가 극본을 쓰고 연출한 풍부하면서 독자적인 이야기들로 한데 담아 낼 것이다.

2K는 또한 NBA의 최정상 슈퍼스타 세 명이 NBA 2K16의 데뷔 표지모델을 장식할 것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 그리고 뉴 올리언스 펠리칸즈의 안토니 데이비스 세명의 선수들은 각자 이번 시즌과 커리어 전반의 경기에서의 주목할만한 성취를 축하하며, 본인만의 NBA 2K16의 표지 모델을 장식할 수 있는 명예를 받는다.

비쥬얼 컨셉이 개발한 NBA 2K 16는 플레이스테이션3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360 그리고 PC 버전으로 2015년 9월 29일에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