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마비노기 '밀담' 유저간담회

넥슨은 31일(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마비노기 유저간담회 ‘밀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와 소통을 위해 마련 됐으며 유저들과 함께 마비노기를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1시 50분 부터는 오프닝 공연(마비노기 BGM)을 시작으로 김우진 디렉터 인사 및 개발진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본행사에서는 김우진 디렉터가 참석해 마비노기의 지난 업데이트 개발 히스토리 소개 및 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 공개가 이루어졌다.

총 140명의 유저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유저 질의응답 시간만 세 차례 진행될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끝으로 마비노기 열혈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유저 시상식이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마비노기 유저 토크 콘서트- '밀담' 미니 콘서트 영상





마비노기 유저 토크 콘서트- '밀담' 현장 풍경기

▲ 건물 앞에 손가락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 킹콩 빌딩에서 진행된 마비노기 '밀담' 토크 콘서트

▲ 콘서트 준비로 세팅이 한창입니다

▲ 촬영 준비도 완료

▲ 140명 규모의 행사장이 이제 준비가 끝난 듯한 모습입니다

▲ 줄을 기다리는 마비노기 유저분들이 보이네요

▲ 주인을 기다리는 명찰

▲ 오후 1:00, 드디어 입장 시작입니다

▲ 행사 참관객들을 위한 선물 세트


여전히 인기가 많은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입니다

▲ 밀레시안 분들은 한마디가 여기에 붙어 있습니다

▲ 진실된 그의 마음이 개발진에 전달되길 빌어 봅니다


▲ 드디어 행사 준비 완료!


▲ MC 허준이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 마비노기 테마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 김우진 마비노기 디렉터가 참석해 지난 업데이트와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 향후 업데이트 내용 소개

▲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여전히 진행중인 버그와의 싸움.

▲ 김우진 디렉터의 발표가 끝나고, 민경훈 기획자(좌)와 임연희 아트팀장(우)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 여가를 즐기는 아벨린

▲ 색다른 아트도 많이 공개됐습니다.



요리사에 도전한 알터

피네의 초기 설정들

피네는 아벨린보다는 좀 더 여성스러운 모습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설정됐습니다.

▲ 카즈윈입니다. 좀 다른 이미지죠?


기사단원들은 이것저것 신경쓸 소품이 많았다고 합니다.


▲잠시 휴식! 도시락도 제공됐습니다

▲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 양이네요

▲ 달콤한 휴식이 끝나고, 이어지는 개발자와의 대담!

▲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 성의껏 답변합니다.

▲ 이후에는 마비노기에 얽힌 사연들이 소개됐습니다.
마비노기에서 결혼까지 하신 유저분들도 많이 참석했죠.

▲ 경품 추첨도 빠질 수 없겠죠?

▲ 팬들에게 싸인도 잊지 않는 허준 MC


▶ 관련기사 : [취재] 개발자와 유저들의 솔직한 대담, 마비노기 '밀담' 현장 발표 & QnA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