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 스튜디오(대표 변동언)의 '전국고교: 서울일통'이 21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와 동시에 유료 전략 게임 부문 및 유료 시뮬레이션 게임 1위에 올랐다.

'전국고교: 서울일통'은 실제 현존하는 서울의 고등학교 318개를 모두 등장시켜 유저는 자신의 학교를 서울 최고의 학교로 만든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유료 게임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는데, 앱스토어에서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자신의 학교를 정해 학생회를 설립하고 서울에서 가장 뛰어난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서 고교시절 한번쯤은 생각해본 고교 통합짱이 되고 싶은 욕구를 간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며, 동료를 모아 학교를 발전시켜 서울의 모든 고등학교를 통합해야 한다. 기본적인 게임방식은 턴 전략게임 형태로 매 턴마다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여 공격하고 때로는 동맹을 맺으며 플레이 하게 된다.

메테오라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저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현재 색다른 느낌의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전국고교 서울일통'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