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를 가리는 마지막 대결! 갑자기 추워진 29일 오후,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다섯 시즌만에 돌아온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 개인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결승 경기에서는 카트 황제 문호준과 그의 라이벌 유영혁을 비롯해 전대웅, 이준용 등 카트라이더에서 내로라 하는 8명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정말 치열한 접전의 연속이었던 1라운드를 거쳐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선수는 유창현, 유영혁, 문호준, 김승태였습니다. 이어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2라운드의 진출자는 유영혁과 김승태였죠. 마지막으로 모두를 제친 두 선수의 1:1, 5판 3선승제로 치뤄졌던 최종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된 선수는 바로 유영혁 선수!

최강 선수를 가리는 경기답게 매 순간이 아슬아슬했던 역대급 결승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세팅이 완료된 결승전 현장,


▲ 카트톡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 벽면에 응원 메세지가 가득 붙어있네요!


▲ 귀여웡..




▲ 관객석이 하나하나 채워지고,


▲ 김수현 아나운서의 멘트와 함께


▲ 선수들의 각오를 듣는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 해치지 않아요 ..


▲ 대망의 1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정말 치열했던 1라운드를 거쳐


▲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 빠르게 지나간 최종 결승전을 거쳐


▲ 유영혁 선수가 3:0으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 6년만에 개인전을 우승했다고 하네요.




▲ 최종 우승자, 유영혁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