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이하 'LoL 대학생 배틀 윈터')의 서울/경기 지역 예선 2일차 경기가 성신여대역 부근에 위치한 세븐 PC방에서 열렸습니다.

개성넘치는 팀명을 준비한 수많은 대학생 소환사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뚫고 이곳에 모여 평소 갈고 닦은 LoL 실력을 뽐냈습니다. 비록 아마추어지만 그들의 열정은 프로게이머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만큼 뜨거웠습니다.

가장 많은 지원 팀이 몰리면서 무려 10개의 시드가 걸렸던 서울/경기 지역 예선 2일차 경기의 풍성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성신여대역 부근에 위치한 세븐 PC방



▲ 가장 많은 본선 진출 시드가 걸린 서울/경기 지역 예선이 이곳에서 펼쳐졌습니다



▲ 철저한 본인 신분 확인은 필수겠죠?



▲ 경기 시작전 작전 회의



▲ 꼼꼼하게 룬을 점검하고...



▲ 유튜브 영상을 보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준비를 합니다



▲ 요즘은 창모드가 대세!



▲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브라움



▲ 딜량 1위를 기록한 럭스 장인도 있네요



▲ 발판을 자처했던 을지대(성남) '우릴밟고올라가' 팀은



▲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국민대 선수들



▲ 내가 와드 박으랬지?



▲ 국민대 '미드카타장인' 본선 진출 성공~!



▲ 6회 연속 본선 진출 빛나는 한국외대(글로벌) '오빠우리친구로지내자'



▲ 독특한 팀 명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 놀라운 경기력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경희대 '팀무의있'



▲ 인상적인 팀 명의 성균관대 '아재? 어 아재' 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상큼한 매력의 서경대 '형들멘탈잡고해봐요' 팀의 본선 무대가 기대됩니다



▲ 풋풋함(?)이 느껴지는 한신대 '가볍게한잔'



▲ '아재파탈'이 느껴지는 경희대(국제) 'DMZ 장단삼백농장'



▲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고려대(안암) 'Team sita'



▲ 치열한 방송 경기를 통해 마지막으로 본선에 진출한 인덕대 'i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