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일, 엔비어스가 초대 APEX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종료됐던 오버워치 APEX가 그로부터 한 달이 조금 넘은 오늘 17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제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전 시즌 우승팀인 엔비어스를 비롯한 해외 초청 4개 팀과 국내 1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자웅을 겨루게 될 텐데요.

개막전부터 엔비어스와 MVP 인피니트의 풀세트 접전부터, 미스핏츠 GG와 LW 블루의 숨 막히는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상암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꿀잼 경기가 펼쳐지는 그 현장! 인벤이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찾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상암!


▲이 친구들도 경기장을 잘 지켜주고 있었군요.


▲예매티켓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는 고급달력입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맵이 배경으로!


▲'올해도 너프해보시지!'


▲피자파티가 벌어진 대기실


▲개막전 첫경기의 주인공, 엔비어스 선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엇! 시간이...?'


▲무대 위로 하나, 둘 모이는 선수들!


▲오늘 개막전 무대의 주인공, MVP 인피니티와


▲엔비어스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여유로운 표정의 '타이무' 선수


▲승리의 V!


▲진지한 모습의 MVP 선수들


▲비장한 모습으로 결의를 다집니다.


▲새롭게 APEX에 합류한 전용준 캐스터


▲'바스티온은 시즈모드, 솔져는 퉁퉁퉁!'


▲'녀석들, 심상치 않은데?'


▲'음..'


▲MVP의 매서운 공세에 당황하는 엔비어스!


▲'크..크윽, 이 녀석들...강해졌어!'


▲'와라-, 엔비어스! [ 격 ]의 차이를 보여주지!'


▲개막 첫 경기부터, 풀세트 접전이 펼쳐집니다.


▲'다시는 한국팀을 무시하지 마라!'


▲미키를 응원하는 팬들의 정성이 통했을까요?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오는 엔비어스!


▲'꺄하핫!' 미키선수는 오늘도 활력이 넘칩니다.


▲곧바로, 2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비-장


▲선수들 모두 결의를 다지고.


▲LW 블루와


▲미스핏츠 GG의 2경기가 시작됩니다.














▲LW 블루가 점점 승기를 가져오는 상황...


▲입술을 꽉 깨물며 저항하는


▲미스핏츠 GG!


▲'모두가 입술을 깨물 때, 나는 혀를 깨물겠다!'


▲입술 내밀기로 반격하는 LW 블루!


▲결국 접전 끝에, 승기를 가져옵니다.




▲'휴우!'


▲ '힘들었다!'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두 팀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