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25일, 당사가 퍼블리싱하는 VR게임 ‘인페르노: 데스필드(INFERNO: Deathfield, 이하 인페르노)’를 온라인 플랫폼 ‘스팀’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페르노’는 지하세계의 왕 ‘루시펠’을 봉인하기 위해 선택된, 전사의 활약을 그린 중세풍의 VR 액션 RPG이다. 본 게임은 시간을 조종하는 마법으로 악마들의 행동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무기를 선택해 해치우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클리어 시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인페르노’는 ‘앞서 해보기(Early Access)’로 출시되는 만큼, 국내와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 후에도 더욱 높은 완성도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게임은 VR시스템 ‘HTC 바이브’ 버전으로 출시되며, 상세 정보 및 구매는 스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ENTER VR(엔터 VR), VRIZ(브리즈) 등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오프라인 VR카페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