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격전의 아제로스 인스턴스 던전 체험기 - 세스랄리스 사원 편
그러나 볼둔으로 이동하는 도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적대적인 세스락들에게 노예로 잡히게 되지만, 한 불페라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며 우호적인 불페라와 세스락들을 규합하고 동시에 자크라제트의 흔적을 추적합니다. 또 볼둔에는 뱀 로아인 '세스랄리스'의 사원이 있으며 그곳을 차지한 적대 세력들과도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던전의 출현 몬스터로는 적대 세스락 콤비 '애더리스와 아스픽스'가 번개와 바람의 힘을 다루며 플레이어들을 막아서며, 매우 거대하여 그 위용만으로도 마치 여왕 같은 거대 코브라 '메레크타'는 자신의 부화장에서 자신의 새끼들을 부화시키며 공격해옵니다.
또한, 적대적인 세스락들은 계속해서 전기를 내뿜으며 적을 공격하는 거대한 폭풍의 정령 '갈바즈트'를 이용해 사원의 중심부에 다다르지 못하게 하며, 사원 중심부에선 자크라제트의 부하인 어둠마법 사술사에 의해 힘을 빼앗긴 '세스랄리스의 화신'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 환상의 콤비(?) '애더리스와 아스픽스'
■ 위대한 어미 '메레크타
■ 거대한 폭풍의 정령 '갈바즈트'
■ 날 치유해줘! '세스랄리스의 화신'
■ 세스랄리스 사원 풍경
이지명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