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이하 PAI 2019)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PAI 2019에선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지역 대회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16개 팀이 아시아 최강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요. 평일에 진행된 개막전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개최된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는 아시아 각국에서 찾아온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한편, PAI 2019의 한국 대표로는 완벽한 팀워크의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국내 최고의 '여포' OGN 엔투스 포스, 원거리 교전의 대가 OP 게이밍 레인저스와 섬세한 운영으로 PKL #2 파이널서 우승을 거둔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참가했습니다. 과연 한국 대표들은 중국 4개 팀을 포함한 대만, 일본, 동남아 지역의 12개 팀을 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총 3일간 진행되는 PAI 2019, 개막전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만나보시죠!

▲ PAI 2019가 개최되는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 긴 복도를 지나 코타이 아레나로 향하면

▲ PAI 2019 포스터가 반겨줍니다.

▲ 경기장 안쪽엔 배틀그라운드의 맵 이름을 딴 부스가 꾸며져 있었는데요

▲ 에란겔 인포메이션 센터와

▲ 사녹 펍지 스토어

▲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 미라마 폴링 스테이션

▲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추가된 비켄디에선


▲ 응원 슬로건 작성 및 인증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 (뜬금)

▲ 경기장 내부 중앙에 위치한 경기 부스 가림막

▲ 경기장엔 전운이 감돕니다

▲ 경기장 한편에 마련된 중계석에는

▲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일찍이 자리했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의 비밀노트

▲ 와 셀카 타임

▲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 보급상자로 변한 가림막

▲ 가림막이 스크린이 되어 올라가며

▲ 대망의 경기 부스가 공개됩니다!

▲ 아직 비어 있는 선수석

▲ 선수 입장~!

▲ 아시아 최강 16개 팀의 선수들이 빈자리를 금세 채웠습니다.

▲ 일본 SSS팀과

▲ 중국 SSS팀 선수들도 착석 완료

▲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경기 시작!

▲ 1라운드 미라마에서 무려 10킬을 기록하는 '석' 최원석 선수

▲ 그러나 치킨은 중국의 Lstars가 가져갑니다.

▲ 극단적인 안전 구역으로 인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 2라운드!

▲ 적들을 쓸어낸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 '계획대로... 되고 있어...'

▲ 하지만, 이어진 3라운드에서

▲ Lstars가 완벽한 학교 수성을 선보이며 두 번째 치킨을 챙깁니다

▲ 1일 차 마지막 경기, 4라운드의 주인공은

▲ 또다시 Lstars였습니다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OGN 엔투스 포스

▲ 승부는 이제 시작입니다! 남은 이틀간의 PAI 2019를 마음껏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