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퓨마' 박진우, '아이뮤지션' 박민형 (출처 : 락스게이밍 공식 SNS)

'퓨마' 박진우와 '아이뮤지션' 박민형이 락스 드래곤즈의 새 가족이 됐다.

락스게이밍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퓨마' 박진우와 '아이뮤지션' 박민형이 자사의 철권 프로팀 락스 드래곤즈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주로 킹을 사용하는 '퓨마' 박진우와 요시미츠 유저 '아이뮤지션' 박민형은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고수로 알려져 있다.

'무릎' 배재민, '샤넬' 강성호가 속한 락스 드래곤즈는 이번 선수 영입을 통해 4인 체제를 갖추며 팀의 다양성을 더하고 더욱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퓨마' 박진우와 '아이뮤지션' 박민형은 플레이엑스포에서 진행되는 2019 TWT 락스앤롤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