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우승 후보가 있었지만 마지막에 무대에 설 수 있는 팀은 한 팀 뿐이었죠. 그리고 그 주인공은 LPL의 펀플러스 피닉스가 차지했습니다.

개막전부터 막강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G2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 펀플러스 피닉스는 3:0의 스코어로 소환사 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롤드컵의 주제곡과 꼭 맞는 엔딩이었죠. 우승을 확정 지은 펀플러스 피닉스의 선수들은 함박 웃음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2019 월드 챔피언의 탄생.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019 월드 챔피언은 펀플러스 피닉스로 결정됐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과 관계자들

▲혼자서는 들기 힘든 트로피입니다.

▲함께 도와가며 들어올려야하죠.

▲(...아닌가...?)

▲샥즈의 진행으로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이

▲MVP를 수상한 정글러 '티안' 선수


▲영롱한 불꽃이 선수들을 축하해줍니다.



▲펀플러스 피닉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9 롤드컵!

▲내년에 중국에서 만나요!

▲(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