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낮 경기 그림자가 적은 곳은 어디? 경기장 13곳 살펴보기
이찬양 기자 (Aliin@inven.co.kr)
피파온라인4 공식 경기를 플레이하다 보면 경기장 내에 생기는 그림자로 인해 어색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밤 경기는 전반적으로 쾌적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낮 경기의 경우 경기장의 종류에 따라 선수나 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림자가 심할 때도 있다.
현재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올드 트래포드, 안필드 등 총 13곳이 있다. 구단주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대표 경기장, 즉 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림자가 신경 쓰인다면 낮에도 영향이 적은 경기장을 홈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홈, 어웨이 여부가 무작위로 결정되기에 상대방의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해야 될 때도 있다. 그래도 별도의 그림자 설정 옵션이 없는 만큼, 적절한 곳을 대표로 지정해두는 것이 그림자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 파르크 데 프랭스(소속 클럽 :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 메뉴에서 대표 사진을 보면 일부 지역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보여준다. 게임 화면 상하좌우 어느 곳에도 그림자가 없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구단주 레벨 40 달성 시 구매 가능하다.
◆ 터프 무어(소속 클럽 : 번리)
구단주 레벨 15 달성 시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한 경기장으로 입소문이 났다. 우측 골대에 약간의 그림자가 생기긴 하나 경기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 프래턴 파크(소속 클럽 : 포츠머스)
게임 화면 상단과 우측에 그림자가 있긴 하나 경기에 어색함이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다.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쾌적한 경기장이라고 볼 수 있다.
◆ 키언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소속 클럽 : 퀸스파크 레인저스)
키언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도 그림자가 신경 쓰이는 구단주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기장이다. 상하좌우로 구분했을 때 우측 골대 뒤로만 그림자가 생성되며 이 외에는 그림자가 없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골망도 마음에 들었다.
◆ 비커리지 로드(소속 클럽 : 왓퍼드)
15레벨부터 구입할 수 있는 비커리지 로드도 나쁘지 않은 경기장이다. 공격 전개, 수비, 드리블 등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그림자로 인해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경기장 상단과 우측에 그림자가 발생하긴 하나 어색한 수준은 아니다.
◆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소속 클럽 :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은 우측 진영 골대와 상단에 그림자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좌측이나 경기장 아래쪽은 그림자가 없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 보루시아 파르크(소속 클럽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홈 경기장 보루시아 파르크는 구단주 레벨 25 달성 시 구매 가능하다. 진한 녹색의 잔디가 깔려있어 인상적인 경기장인데 아쉽게도 곳곳에 그림자가 생겨 경기 중 신경이 쓰일 때가 많다. 특히, 우측 페널티 에어이어는 절반 이상이 그림자로 덮여있다.
◆ 스토크 스타디움(소속 클럽 : 스토크 시티)
스토크 스타디움도 우측 골대 지역에 그림자가 발생한다. 그래도 보루시아 파르크보다는 영역이 좁고 다른 곳은 쾌적한 모습을 보여준다. 취향에 따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구장이다.
◆ 안필드(소속 클럽 : 리버풀)
공식 경기에서 자주 만나는 경기장 중 하나다. 우측 골대, 상단 라인에서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안필드는 40레벨 달성 시 구입 가능하다.
◆ 올드 트래포드(소속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필드와 마찬가지로 공식 경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기장이다. 상단 라인에 진한 그림자가 생기고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에도 그림자가 발생한다. 특히, 득점이 많이 나오는 페널티 에어리어 절반 이상이 그림자로 덮여있다 보니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피곤함이 늘어날 때가 있다.
◆ 오랑주 벨로드롬(소속 클럽 : 올랭피크 마르세유)
그림자가 신경 쓰이는 구단주라면 꼭 피해야 할 경기장이다. 그림자에 덮인 지역에 워낙 넓어서 피곤함이 두 배가 된다. 다행히도 공식 경기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유로파 스타디온(소속 클럽 : 없음)
그림자가 생기는 대부분의 경기장처럼, 유로파 스타디온도 우측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과 상단에 많은 그림자가 생긴다. 영역 자체도 넓은 편에 속하기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경기장이다.
◆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소속 클럽 : 벤쿠버 화이트캡스)
그림자가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생성되는 경기장이다. 대부분의 경기장이 좌측 진영에는 그림자가 많이 생기지 않고 특히 하단에는 그림자가 거의 없는데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제외해도 그림자의 영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현재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올드 트래포드, 안필드 등 총 13곳이 있다. 구단주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대표 경기장, 즉 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림자가 신경 쓰인다면 낮에도 영향이 적은 경기장을 홈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홈, 어웨이 여부가 무작위로 결정되기에 상대방의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해야 될 때도 있다. 그래도 별도의 그림자 설정 옵션이 없는 만큼, 적절한 곳을 대표로 지정해두는 것이 그림자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 파르크 데 프랭스(소속 클럽 :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 메뉴에서 대표 사진을 보면 일부 지역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보여준다. 게임 화면 상하좌우 어느 곳에도 그림자가 없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구단주 레벨 40 달성 시 구매 가능하다.
◆ 터프 무어(소속 클럽 : 번리)
구단주 레벨 15 달성 시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한 경기장으로 입소문이 났다. 우측 골대에 약간의 그림자가 생기긴 하나 경기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 프래턴 파크(소속 클럽 : 포츠머스)
게임 화면 상단과 우측에 그림자가 있긴 하나 경기에 어색함이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다.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쾌적한 경기장이라고 볼 수 있다.
◆ 키언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소속 클럽 : 퀸스파크 레인저스)
키언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도 그림자가 신경 쓰이는 구단주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기장이다. 상하좌우로 구분했을 때 우측 골대 뒤로만 그림자가 생성되며 이 외에는 그림자가 없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골망도 마음에 들었다.
◆ 비커리지 로드(소속 클럽 : 왓퍼드)
15레벨부터 구입할 수 있는 비커리지 로드도 나쁘지 않은 경기장이다. 공격 전개, 수비, 드리블 등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그림자로 인해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경기장 상단과 우측에 그림자가 발생하긴 하나 어색한 수준은 아니다.
◆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소속 클럽 :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은 우측 진영 골대와 상단에 그림자가 있다. 이를 제외하면 좌측이나 경기장 아래쪽은 그림자가 없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 보루시아 파르크(소속 클럽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홈 경기장 보루시아 파르크는 구단주 레벨 25 달성 시 구매 가능하다. 진한 녹색의 잔디가 깔려있어 인상적인 경기장인데 아쉽게도 곳곳에 그림자가 생겨 경기 중 신경이 쓰일 때가 많다. 특히, 우측 페널티 에어이어는 절반 이상이 그림자로 덮여있다.
◆ 스토크 스타디움(소속 클럽 : 스토크 시티)
스토크 스타디움도 우측 골대 지역에 그림자가 발생한다. 그래도 보루시아 파르크보다는 영역이 좁고 다른 곳은 쾌적한 모습을 보여준다. 취향에 따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구장이다.
◆ 안필드(소속 클럽 : 리버풀)
공식 경기에서 자주 만나는 경기장 중 하나다. 우측 골대, 상단 라인에서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안필드는 40레벨 달성 시 구입 가능하다.
◆ 올드 트래포드(소속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필드와 마찬가지로 공식 경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기장이다. 상단 라인에 진한 그림자가 생기고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에도 그림자가 발생한다. 특히, 득점이 많이 나오는 페널티 에어리어 절반 이상이 그림자로 덮여있다 보니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피곤함이 늘어날 때가 있다.
◆ 오랑주 벨로드롬(소속 클럽 : 올랭피크 마르세유)
그림자가 신경 쓰이는 구단주라면 꼭 피해야 할 경기장이다. 그림자에 덮인 지역에 워낙 넓어서 피곤함이 두 배가 된다. 다행히도 공식 경기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유로파 스타디온(소속 클럽 : 없음)
그림자가 생기는 대부분의 경기장처럼, 유로파 스타디온도 우측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과 상단에 많은 그림자가 생긴다. 영역 자체도 넓은 편에 속하기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경기장이다.
◆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소속 클럽 : 벤쿠버 화이트캡스)
그림자가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생성되는 경기장이다. 대부분의 경기장이 좌측 진영에는 그림자가 많이 생기지 않고 특히 하단에는 그림자가 거의 없는데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제외해도 그림자의 영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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