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03-20 17:23
댓글 :
26

[뉴스] 코로나 19로 재조명된 줄구룹 '학카르의 오염된 피' 사건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로 연일 정신 없는 요즘이다. 한국에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벌써 두 달이나 시간이 흘렀다. 어느덧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학이나 개강 연기,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의 조치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최근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지며 차츰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추세인 듯 보였으나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19일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3자리로 증가했다. 물론 확진자 수가 급증하던 초기보다는 상황이 호전된 것 같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WHO는 1월 30일 홍콩독감과 신종플루에 이어 3번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동의 이란과 최근에는 미국에서까지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염된 피'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염된 피 사건은 2005년 9월 13일 와우 북미 서버에서 발생한 게임 내 집단 전염병 창궐 사태다. 사건은 '줄구룹' 레이드 던전의 마지막 우두머리인 혈신 학카르가 사용하는 '오염된 피'라는 기술에서 시작됐다.

학카르의 오염된 피는 캐릭터에게 200 이상의 지속 피해를 입는 디버프를 걸고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이를 전염시켰다. 오염된 피는 던전 내부에서만 영향을 주는 디버프였기 때문에 던전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사냥꾼의 펫이 오염된 피에 걸린 채로 소환 해제한 뒤 던전 밖에서 다시 펫을 소환하면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고 사냥꾼과 펫 모두에게 걸려 있는 문제가 발생했다.

▲ 줄구룹 학카르의 오염된 피가 최초 감염자인 사냥꾼과 펫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마치 야생동물에만 존재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기 시작한 것처럼 줄구룹 던전 내부에서만 있어야 할 오염된 피가 던전 밖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최초 감염자인 사냥꾼과 펫은 대도시 등에서 주변 플레이어에게 급속도로 오염된 피를 전파했다. 이때 NPC도 오염된 피에 감염됐는데 NPC는 비전투 시 자동으로 생명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보균자가 되어 '슈퍼 전파자' 역할을 했다.

오염된 피에 걸린 플레이어가 다른 대도시로 이동해 다시 그곳의 NPC가 슈퍼 보균자가 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2차, 3차 감염을 막을 수 없었다. 디버프 제거 방법이 없었기에 오염된 피에 걸린 플레이어가 죽고 부활해도 다시 걸려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갔고 도시마다 시체가 쌓여갔다. 사태 파악을 위해 호출된 게임 매니저(GM)까지 감염되면서 심각성을 깨달은 블리자드는 결국 서버를 리셋 시켜 시간을 되돌리는 방법으로 오염된 피 사건을 해결했다.

▲ 오염된 피로 죽은 캐릭터의 시체가 쌓여가는 참혹한 모습


오염된 피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취한 다양한 행동은 현실 사회에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우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코로나 발병 후 생긴 여러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다.

캐릭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힐러는 오염된 피에 걸린 플레이어를 치유했고, 대도시에서는 감염자를 격리하기도 했으며, 스스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 격리된 채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도 있었다. 더 많은 희생자를 막기 위해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도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한 구역으로 유도하는 민병대도 생겨났다. 이런 와중에도 그럴듯한 물약을 백신이라고 속여 팔거나, '나만 당할 순 없다'는 심보로 일부러 도시를 옮겨가며 오염된 피를 전파하는 '트롤링' 행위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사태 후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와 감염자 격리 등 조치가 취해졌지만, 트롤링도 많았다. 유튜브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우한을 다녀왔다며 확진자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고, 확진자인 척 연기한 뒤 추격전을 펼치는 쇼를 벌이기도 했으며,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 매석해 이윤을 남기는 사람도 있었다. 확진자가 의료 관계자에게 침을 뱉거나, 자가 격리 대상자가 이를 무시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기도 했다.

당시 언론과 의료계는 오염된 피 사건에서 게임 속 사람들의 행동에 주목했다. BBC 뉴스나 의학 저널에 '전염병 확산의 예시'로 소개했고,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연구 목적으로 블리자드에 통계 데이터를 요청하기도 했다. 구글 학술검색에 등록된 논문만 약 156개가 넘을 뿐 아니라 최초의 의학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되는 등 실제 전염병 연구에도 기여했다.

▲ 의학 학술지 LANCET에 오염된 피 관련 논문이 게재된 모습


그리고 15년이 지난 오늘날, 코로나 사태를 연구하는데 와우의 오염된 피를 다룬 논문이 주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2007년 '실제 사회에서 발생한 전염병 사태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가상 게임 세계의 잠재성(The untapped potential of virtual game worlds to shed light on real world epidemics)'이라는 논문의 공동 저자인 Eric Lofgren과 Nina Fefferman은 영국 게임 매체 PC GAMER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로 오염된 피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Eric은 "공공 건강과 관련해 긴급사태가 벌어졌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인지하고 있는 것은 대응법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바이러스는 존재할 뿐이고 인간의 반응과 행동에 의해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는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오염된 피 사건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오염된 피는 게임 속 세상에만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생명에 아무 위협이 되지 않지만 코로나 19는 아직 정확한 사망률을 파악하기 어려워 위험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게임에서는 재미로 오염된 피를 전파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비판에 대해 "일부러 전염병을 퍼뜨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지금은 건강해도 전염병에 걸릴 수 있는 누군가가 자신도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은 일부러 병을 퍼뜨리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강조했다.

▲ 논문의 공동 저자 Eric Lofgren(좌)와 Nina Fefferman(우)


게임 속 캐릭터의 죽음과 현실에서의 죽음은 그 무게가 차원이 다르다. 게임은 리셋 기능을 통해 한번 엎어진 물도 다시 담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 쏟아진 물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코로나에 대한 과도한 공포는 지양해야 하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행동해야만 더 많은 죽음을 막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게임별 조립 PC

전체 리포터 107개 등록됨 (2020-04-09 ~ 2019-10-08)

[정보] 야성 드루이드 BIS와 자연 저항 아이템 드롭! 신규 월드 보스 '녹색용군단' [9]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Rakii@inven.co.kr) | 2020-04-09 12:35
4월 16일 '줄구룹'과 함께 총 4개체의' 월드 보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등장하는 보스는 녹색용군단의 수장 '이세라'의 부장들로 잿빛 골짜기, 페랄라스, 동부 내륙지, 그늘숲 4곳의 장...
[뉴스] 진로크 먹으러 가자! 20인 레이드 던전 '줄구룹' 4월 16일 클래식에 상륙 [17]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 2020-04-08 12: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에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레이드 던전 '줄구룹'이 오는 4월 16일 목요일에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각으로 16일 오전 7시부터 줄구룹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뉴스] 12개 직업의 기술 변화 및 PvP 상인 추가! '어둠땅 알파' 금주 내 시작 [10]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4-07 16:22
블리즈컨 2019에서 월드오브 워 크래프트: 어둠땅(Shadowlands) 확장팩이 최초로 공개된 이후로 5달이 지난 오늘(7일),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어둠땅 알파 테스트 시작을 .....
한-중 강자들 참가! 워크래프트3 AWL 시즌1 6일부터 개막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Irro@inven.co.kr) | 2020-04-06 13:52
자료 제공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4월 6일(월) 오후 6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워크래프트3 대회 '2020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 시즌1(AfreecaTV Warcraft3 League S.....
[뉴스] 8.8.8 패치 노트 공개한 블리자드의 WoW 만우절 장난 [10]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4-02 16:43
북미 시간으로 4월 1일 오후, 한국 시간으로 금일 새벽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8.8.8 패치 노트가 만우절을 기념해 공개됐다. 신규 콘텐츠와 동맹 종족, 정수 등 그럴듯해 보이는 내용과 함께 논란이 되.....
[정보] 주문 적중 4% '붉은덩굴 의복' 세트 도면 나온다! 잔달라 부족 평판 보상 [21]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4-01 18:48
잔달라 부족은 아제로스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트롤로 세월이 지나면서 아마니 제국과 구루바시 제국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나이트 엘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추방되어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였다. 구.....
[뉴스] '불타는 성전' 현실화 되나? 블리자드, 클래식 이후 업데이트 설문조사 [62]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31 14:58
최근 블리자드는 이메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의 '불타는 성전' 확장팩에 대한 선호도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정보] 이제 고서와 성서는 그만! 줄구룹 '마법부여' 소개 [21]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Rakii@inven.co.kr) | 2020-03-26 16:20
4월 중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에 레이드 던전 '줄구룹'이 오픈될 예정이다. 줄구룹은 최초의 20인 인스턴스 던전으로 오리지날 시절, 화산 심장부와 검은날개 둥지를 경험해보지 못한 라.....
[정보] 주문 적중, 직업별 목걸이와 장신구 등 '줄구룹 명품 아이템' 살펴보기 [19]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25 18:4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4월 중으로 20인 레이드 던전 '줄구룹'이 추가될 예정이다. 줄구룹은 혈신 학카르를 포함한 8명의 우두머리와 5명의 히든 네임드로 구성되어 있다. 15년 전 북미 서버에.....
[뉴스] 코로나 19로 재조명된 줄구룹 '학카르의 오염된 피' 사건 [26]
기획기사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20 17:23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로 연일 정신 없는 요즘이다. 한국에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벌써 두 달이나 시간이 흘렀다. 어느덧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학이나 .....
[인터뷰] 외부 협업과 코치 그리고 경험, 완전체로 탄생한 'Complexity Limit' [6]
인터뷰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18 18:02
격전의 아제로스 신화 레이스를 살펴보면 Limit 길드는 '소년 만화'의 주인공과 비슷합니다. 계속해서 Method 길드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성장해 마지막 레이드에서 WFK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
[뉴스]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호드 명예의 전당 마감, 국내 9개 길드 입성 [6]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16 14:32
한국 시각으로 16일 오전 7시 20분경 유럽의 'Echoes' 길드를 마지막으로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호드 측 명예의 전당이 마감됐다. 1월 30일 신화 난이도가 열린 지 약 한 달 반 정도만이며, 2월 7일 북.....
[뉴스] "보조 캐릭터 육성 유연성 강화", 19일 점검 후 '3등급 정수' 계정 공유 [70]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13 12:38
블리자드는 금일(13일) 블루포스트를 통해 3등급 정수의 계정 공유 소식을 밝혔다. 3등급 정수를 해금한 캐릭터가 있다면, 다른 캐릭터에서 신규 화폐인 '나이알로사의 메아리(Echoes of Ny'alotha)'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3번째 전장, '아라시 분지' 12일 적용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desk@inven.co.kr) | 2020-03-12 11:2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 이하 클래식)에 3번째 전장인 아라시 분지(Arathi Basin)가 오...
[뉴스] 알투라이더 그만! '전장 사절단' 예고한 와우 클래식, 노래방 활성화 노린다 [5]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 2020-03-10 15:46
알터랙 계곡에 집중되던 전장 분위기가 분산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금일 블루포스트를 통해 와우 클래식 서버의 '전장 사절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주 부터 전쟁노래 협곡을 시작으로 매주 아라시 분지.....
[정보] 끝이 보이는 자원 쟁탈전, 클래식 세 번째 전장 '아라시 분지' 소개 [9]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desk@inven.co.kr) | 2020-03-10 15:07
3월 1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에 세 번째 전장 '아라시 분지'가 개방된다. 아라시 분지는 각 진영당 최대 15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전장으로 5개의 거점을 점령해 자원을 획득하고, 일정 이.....
[뉴스] 블리자드 대표의 과거 발언 재조명 "불타는 성전 현실이 될 수 있다" [138]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3-03 13:31
지난 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공개 테스트 서버(PTR)가 추가됐다. 클래식 PTR은 낙스라마스 등 향후에 열릴 레이드에 대한 사전 테스트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클래식 PTR은 접속 가능하며 페.....
[뉴스] 와우 클래식 '아라시 전장' 3월 10일, '줄구룹' 4월 중 추가될 예정 [26]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2-28 12:18
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전장 '아라시 분지'가 약 2주 뒤인 3월 10일, 클래식 서버에 업데이트된다. 블리자드는 금일(28일) 블루포스트를 통해 클래식 서버의 페이즈4 업데이트 일정을.....
[뉴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금일(21일)부터 베타 신청 시작 [86]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Silber@inven.co.kr) | 2020-02-21 11:49
금일(21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 어둠땅 베타 신청이 시작됐다. 배틀넷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공식 홈페이지 상단이 베타 신청 링크로 이동하여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어둠땅은 블리즈컨 2019 오.....
[정보] 검은날개 둥지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문제 해법 공략' [16]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 2020-02-19 18:20
야구는 투수 놀음이란 말이 있듯 검은날개 둥지는 '탱커 놀음'이다. 잘 준비된 탱커는 공격대의 클리어 시간을 크게 단축 시키고, 어그로 수급 능력이 뛰어난 탱커는 자신의 TPS 수준에 따라 딜러의 포텐.....
다음 6개월   이전 1 | 2 | 3 | 4 | 5 | 6 다음   이전 6개월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8, 17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