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월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인벤팀 기자 (desk@inven.co.kr)
오늘 프라이빗 디비전,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버츄오스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싱글플레이어 RPG 게임인 아우터월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발표했다. 아우터 월드는 공동 게임 감독인 팀 케인(Tim Cain)과 레오나드 보야스키(Leonard Boyarsky), 오리지널 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뉴베가스, 스타워즈, 사우스 파크,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등의 개발사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팀이 제작한 게임이다.
PS4, Xbox One, PC버전으로 작년 10월에 처음 출시 된 아우터 월드는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왔다.
아우터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기업들이 지배하는 은하계 가장자리에 위치한 콜로니에서 저온 수면에서 깨어나며 게임을 시작한다. 이 후 캐릭터들과 만나고 내리는 결정들이 콜로니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영웅이 될 것인지 빌런이 될 것 인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을 정도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프라이빗 디비전의 부사장 및 책임자인 마이클 워러즈(Michael Worosz)는 "아우터 월드는 지난해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중 하나로 저희는 이 게임이 이룩한 상업적 성공과 평단의 극찬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며, “옵시디언의 어둡고 재치 있는 SF 세계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나 어떤 장소에서든 이 최고의 RPG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실물 제품과 디지털 제품 모두 6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PS4, Xbox One 그리고 PC를 통해서도 아우터 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우터 월드는 ESRB에 의해 M(성인용)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YouTube, Twitter, Facebook,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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