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가 퍼블리싱하고 부밍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가 한국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시즌이 바뀌면서, 7월 3일 시작될 예정인 시즌3의 사전 예약이 어제(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 역시 지난 시즌2와 비슷하게 예니체리 궁궐호위대, 예니체리 장총부대, 오스만 검방패병 그리고 시파히 기병의 새로운 4개 병종이 추가되며, 세계관은 터키의 오스만 제국시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코스튬 역시 장군 캐릭터 뿐만 아니라 말까지 새로 출시된다. 제국의 정예 장군만이 가질 수 있는 갑옷인 ‘와칸 스케일’, 제국과 소아시아 반도의 공예 스타일을 융합시켜 만든 ‘소아시아 반도 투구’, 제국의 장군옷을 현대화시켜 만든 ‘코라진 갑옷’, 코라진 갑옷과 함께 정예 병사에게만 주어지는 ‘코라진 말 갑옷’이 대표적 예시이다. 이 외에 부대 병사들에게 입힐 수 있는 ‘예니체리 의복’과 11개 무기의 코스튬 역시 공개된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스팀의 추천을 받아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한글화까지 업데이트해 한국 유저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공식 카페에서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장의 광란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해 인게임 보상인 전쟁 코인과 부대 경험치카드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